주현미 울린 10년 무명 마이진의 눈물 “1년 전 떠난 故해수 그리워”(현역가왕)[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2.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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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최종 2위에 올랐다.

마이진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계기는, 1년 동안 많이 힘들었었다. 그 때 팬분들이 지역마다 행사를 가면 어느 곳에라도 한분이라도 꼭 와주시더라. 내가 조금 더 유명한 사람이 됐더라면 이 짐을 나눠서 짊어지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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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최종 2위에 올랐다.

2월 1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 2차전이 펼쳐졌다. 미션은 '현역의 노래'. 가수들은 저마다 슬픔과 아픔이 담긴 사연과 함께, 진심 가득한 선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이진은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했다. 열창 후 마이진은 무대에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제가 이 노래를 꼭 무대에서 부르고 싶었다"라며 "10년째 되던 가수 생활에 너무 힘들었을 때, 위로를 받았던 곡이었다"라며 곡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마이진의 진심에 심사위원들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는 마이진의 무대에 말을 쉽게 잇지 못하다 "이제 독보적인 캐릭터로 충분한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라는 응원을 이야기했다.

최종 순위에서 마이진은 2위를 기록했다. 1위 전유진과의 득표율 차이는 단 0.7%에 불과했다.

마이진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계기는, 1년 동안 많이 힘들었었다. 그 때 팬분들이 지역마다 행사를 가면 어느 곳에라도 한분이라도 꼭 와주시더라. 내가 조금 더 유명한 사람이 됐더라면 이 짐을 나눠서 짊어지셔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 떠나보낸 해수야, 보고싶다. 꼭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한편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을 그린다.

(사진=MBN '현역가왕'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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