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부산서 민생토론회…"글로벌 허브 도시로"

구하림 2024. 2. 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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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물류와 금융, 첨단 산업이 어우러지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 중 처음 부산에서 지방시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 "지방시대를 열어갈 가장 중요한 한 축이 부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부산을 남부권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서울-부산 양극 체제'를 내걸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 토론회를 마친 뒤 부산의 전통시장인 동래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석열대통령 #지방시대 #부산 #민생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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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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