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화재·사고 대처'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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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가 대규모 화재나 원전·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치한 특수대응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14일 소방본부는 남구 부곡동 특수대응단 신청사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화재와 원자력 시설·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각종 특수 재난 시 대응 지원에 나선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특수대응단 창단으로 각종 특수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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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소방본부가 대규모 화재나 원전·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설치한 특수대응단 창단식을 개최한다.
14일 소방본부는 남구 부곡동 특수대응단 신청사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수대응단은 대원 56명으로 구성된다.
대규모 화재와 원자력 시설·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각종 특수 재난 시 대응 지원에 나선다.
현재 소방헬기를 포함해 기동 장비 9대, 구조 장비 304종 2천375점을 보유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첨단 장비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특수대응단 창단으로 각종 특수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역량 강화로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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