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미 CPI 예상치 상회에 금리인하 기대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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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21포인트(0.25%) 하락한 3만8699.17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90포인트(1.07%) 내린 4967.94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43.67포인트(2.16%) 밀린 1만5598.88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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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21포인트(0.25%) 하락한 3만8699.17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3.90포인트(1.07%) 내린 4967.94로 개장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343.67포인트(2.16%) 밀린 1만5598.88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 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대비 0.3%포인트(p) 둔화된 수치지만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로이터는 CP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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