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진항 해상서 미입항 선박 선장 실종…해경 수색 중

박홍식 기자 2024. 2. 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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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 3분께 경북 포항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1t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선장 A씨가 탄 1t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아 구조정 등을 동원해 수색한 결과 해당 어선은 발견했으나 A씨는 실종된 상태다.

배 안에는 A씨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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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급 어선 미입항 신고 접수
해경, 경비정 동원 수색 중
[서울=뉴시스] 13일 오후 7시3 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진항 인근에서 선장 1명이 탄 어선 A호(1톤급)이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포항해경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사진=포항해양경찰서제공 제공) 2024.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시스] 박홍식 기자 = 13일 오후 7시 3분께 경북 포항시 대진항 인근 해상에서 1t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60대 선장 A씨가 탄 1t급 어선이 입항하지 않아 구조정 등을 동원해 수색한 결과 해당 어선은 발견했으나 A씨는 실종된 상태다.

배 안에는 A씨 것으로 보이는 휴대전화가 떨어져 있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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