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2. 13. 23:09
오늘(13일) 밤 10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는 걸 목격한 병원 관계자가 119 상황실로 신고한 뒤 직접 불을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대피한 환자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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