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월 CPI 3.1%…예상치 상회 '주거비 상승'

뉴욕=박준식 특파원 2024. 2. 13. 23: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부지역의 한 쇼핑몰 /사진=임동욱 특파원

미국 1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월비 0.3%, 전년비 3.1%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통계국은 주거비가 1월에 크게 상승하면서 헤드라인 CPI가 당초 예상보다 높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경제학자들 예상은 전월비 0.2%, 연간으로는 2.9% 증가 수준이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