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권 옆집 살아 주 2회 집밥 먹어, 시모가 전화하라고” (강심장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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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조권과 이웃사촌이라 밝혔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바다는 조권과 친분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바다에게 "바로 옆집에 조권이 산다고?"라고 질문했고 바다는 "같은 동네 바로 옆 아파트"라고 답했다.
바다는 "조권이 먼저 이사 왔다. 동네 분위기가 밝더라. 꽃이 피고. 꽃은 다 피지만 더 만개한 느낌이었다. 조권이 산다는 거다. 기운이 있구나. 제가 이사를 오고 그 해에 꽃이 더 만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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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조권과 이웃사촌이라 밝혔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바다는 조권과 친분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바다에게 “바로 옆집에 조권이 산다고?”라고 질문했고 바다는 “같은 동네 바로 옆 아파트”라고 답했다.
바다는 “조권이 먼저 이사 왔다. 동네 분위기가 밝더라. 꽃이 피고. 꽃은 다 피지만 더 만개한 느낌이었다. 조권이 산다는 거다. 기운이 있구나. 제가 이사를 오고 그 해에 꽃이 더 만개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자주 만나냐”고 묻자 바다는 “일주일에 2번은 저희 집 집밥을 먹는다. 어머님이 닭발 파티를 하는데 온다. 저희 집에서 좋은 식재료로 요리하면 어머님이 권이에게 전화하라고. 가족 같다. 아들 하나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를 왜 가족같이 생각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바다는 “제 눈에 친오빠랑 진짜 닮았다”고 답했다. 전현무도 “눈만 봐라”며 바다와 눈 닮은꼴이라 인정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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