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조권 옆집 살아 주 2회 집밥 먹어, 시모가 전화하라고” (강심장VS)

유경상 2024. 2. 13.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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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조권과 이웃사촌이라 밝혔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바다는 조권과 친분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바다에게 "바로 옆집에 조권이 산다고?"라고 질문했고 바다는 "같은 동네 바로 옆 아파트"라고 답했다.

바다는 "조권이 먼저 이사 왔다. 동네 분위기가 밝더라. 꽃이 피고. 꽃은 다 피지만 더 만개한 느낌이었다. 조권이 산다는 거다. 기운이 있구나. 제가 이사를 오고 그 해에 꽃이 더 만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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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바다가 조권과 이웃사촌이라 밝혔다.

2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 가수 바다는 조권과 친분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바다에게 “바로 옆집에 조권이 산다고?”라고 질문했고 바다는 “같은 동네 바로 옆 아파트”라고 답했다.

바다는 “조권이 먼저 이사 왔다. 동네 분위기가 밝더라. 꽃이 피고. 꽃은 다 피지만 더 만개한 느낌이었다. 조권이 산다는 거다. 기운이 있구나. 제가 이사를 오고 그 해에 꽃이 더 만개했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자주 만나냐”고 묻자 바다는 “일주일에 2번은 저희 집 집밥을 먹는다. 어머님이 닭발 파티를 하는데 온다. 저희 집에서 좋은 식재료로 요리하면 어머님이 권이에게 전화하라고. 가족 같다. 아들 하나 더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나를 왜 가족같이 생각하는 거냐”고 질문했고 바다는 “제 눈에 친오빠랑 진짜 닮았다”고 답했다. 전현무도 “눈만 봐라”며 바다와 눈 닮은꼴이라 인정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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