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우영우’ 배우 인생 180도 바꿔줘, 日 팬미팅에 500명 참여” (배우반상회)

JTBC ‘배우반상회’ 캡처

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강기영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13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조한철과 강기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새로운 입주민으로 배우 강기영이 출연했다. 강기영은 근황에 대해 "굉장히 바쁘다가 작년 11월에 모두 끝나서 지금은 쉬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강기영과 예능 '미추리 8-1000'에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은 "그때도 엄청 핫해서 예능적으로 잘 풀리겠다고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우영우'를 만나서 강기영이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떨쳤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강기영은 "저의 배우 인생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삶을 180도 바꿔준 작품이다. 이후 일본 팬미팅을 진행했는데 약 400~500명 정도의 팬들이 찾아오셨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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