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갈등 후…박지윤, 아이들과 평온하게 보낸 일상 '미소가 예쁜 쓰리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이 현재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 속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을 향해 공개 비난을 해 시선을 모았다.
또 최동석은 "(박지윤)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라며 다시금 공개 저격을 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지윤은 "지난 연휴 10장 요약"이라며 자녀들과 함께 보낸 지난 설 연휴를 떠올렸다.
박지윤은 딸, 아들과 함께 겨울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가 하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여유를 만끽했다. 박지윤은 힘주어 꾸미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러운 매력도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옅은 미소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이 현재 양육권 갈등을 벌이고 있는 상황 속 최동석이 최근 박지윤을 향해 공개 비난을 해 시선을 모았다. 아들이 아픈데도 박지윤이 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지적을 한 것. 이에 대해 박지윤은 "자선행사였으며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이라고 해명했다.
또 최동석은 "(박지윤) 경호원이 애 아빠의 정강이를 차고 사과하게 하는 어설픔. 경호원을 두 명이나 쓸 거면 교육이라도 된 인력을 썼어야지"라며 다시금 공개 저격을 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 경기 중 비극적 사망..선수 벼락 맞고 숨져
- “'태양의 후예' 우리집서 촬영” 노주현, 800평 규모 전원 생활 공개
- 장모와 사위 불륜 ‘경악’..“부부 갈등 상담하다 눈 맞아”=
- 윤택 '자연인이다' 촬영중 긴급 사태 “이렇게 붓는다고?”
- “100억 다 어디로”..이만기 “CF 출연료만 1억이었는데..다 날려”
- '이혼 위기' 정대세, 빚 20억이라더니..1억 흥청망청 썼다 "아내가 …
- 박나래, 정은채 면전서 김충재와 썸 고백 "새벽 4시까지 함께 있었다" …
- 구혜선, 절친에 사기 당했다 "대여해준 그림 경매 올라와" ('같이 삽시…
- 김병만, 장도연에 맞아 고막 터졌다 "병원서 치료 힘들다고" ('라스')
- 김재중 "딸 8명 집에 입양, 가족·친구들 모두 숨겨...친부모가 연락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