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설운도 “美 마리아, 완벽한 트로트 가수”

이기은 기자 2024. 2. 13. 2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가왕' 설운도, 최초 외국인 트로트 가수 마리아를 극찬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현역 트로트 가수 우승자, 준우승자 파이널이 공개됐다.

한국 트로트를 미국까지 알리고 싶은 미국인인 그는 가수 주현미를 좋아한다며, 그의 곡을 구성지게 열창했다.

설운도는 "외국인이라는 생각도 안 든다. 트로트틀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현역가왕’ 설운도, 최초 외국인 트로트 가수 마리아를 극찬했다.

1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최종회에서는 현역 트로트 가수 우승자, 준우승자 파이널이 공개됐다.

이날 결승 파이널 첫 번째 무대를 가진 이는 기호 0번 마리아였다. 한국 트로트를 미국까지 알리고 싶은 미국인인 그는 가수 주현미를 좋아한다며, 그의 곡을 구성지게 열창했다.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은 “너무 잘 한다. 어떻게 저렇게 하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설운도는 “외국인이라는 생각도 안 든다. 트로트틀 완벽하게 잘 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