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만나면 어떻게 할거야? 김주성 감독 해답을 제시하다
KBS 2024. 2. 13. 22:03
워니 만나면 어떻게 할까요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프로농구 SK 외국인 워니 위력이 대단한데요.
빅맨 출신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가 요렇게 막으면 되는거라고 오늘 해답을 보여줬네요.
SK 득점 기계 자밀 워니가 거침없이 전진하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나타난 제프 위디~
위디를 기용한 벤치의 기대에 부응하는데요.
이번에도 리바운드를 잡은 워니지만 골밑에 철옹성을 쌓은 디비산성에 막히자, 전희철 감독도 속이 타들어 갑니다.
워니는 오늘 동료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경기 내내 고전했는데요.
반면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DB는 국내 선수와 외국인의 환상호흡으로 4쿼터 한 때 20점 차 가까이 점수차를 벌렸고 결국 82대 68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하위팀들 간 대결에선 최근 뒷심이 무척 좋아진 삼성도 정관장을 이겨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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