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폐비닐 재활용 공장 화재…6시간 만에 진화

손민주 2024. 2. 13. 22: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13일) 오전 6시쯤 담양군 월산면의 한 폐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4명이 대피했고, 공장 4개 동 중 7백30 제곱미터에 달하는 2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의 폐비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