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뭄 피해 인구 2,800여 명…특보 전국 세 번째

박기원 2024. 2. 13.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생활용수 부족 등 가뭄 피해 주민이 경남에서 한해 2천8백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국가가뭄정보통계를 보면, 2022년 경남의 가뭄 피해 인구는 2천8백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농업용수 부족으로 논밭 작물 천2백여㏊가 시들거나 말랐습니다.

같은 해 경남의 가뭄 특보 발령 횟수는 140여 차례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