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 위암 운명 바뀐 공민정 위해 골프채 휘둘렀다...“건드리면 가만 안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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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공민정 남편 외도에 분노해 골프채를 휘둘렀다.
13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4화 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양주란(공민정 분) 남편의 외도에 분을 참지 못하고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지원은 양주란에게 위암, 남편의 바람 등이 옮겨가자 그 운명을 막기 위해 골프채를 들고 경찰과 대동해 바람 현장을 잡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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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이 공민정 남편 외도에 분노해 골프채를 휘둘렀다.
13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14화 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양주란(공민정 분) 남편의 외도에 분을 참지 못하고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지원은 양주란에게 위암, 남편의 바람 등이 옮겨가자 그 운명을 막기 위해 골프채를 들고 경찰과 대동해 바람 현장을 잡으려 했다.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는 이재원(장재호 분)에게 강지원은 골프채를 집어들고 유리 테이블을 깨부시기 시작했다. 이어 골프채를 들이 밀며 “우리 언니 건드리면 가만 안둬”라며 경고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뻔뻔하게 나오는 남편에 태도에 양주란은 “그만해. 너 진짜 뻔뻔하다. 지금 현장 안잡혔다고 신나지? 너 차에서 무슨 짓거리 했는지 나 다 알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양주란은 “뭐? 나 죽으면 보험금 어떻게 나올지? 낄낄댔잖아. 니들이 사람이야? 은지가 타는 차에서 그러고 싶어? 너 진짜 나쁜놈이구나”라며 빰을쳤다.
뺨을 맞은 이재원은 양주란을 밀쳤고, 양주란을 바닥으로 넘어졌다. 이를 본 강지원은 욕설을 하면서 골프채를 들이밀어 이재원을 위협했고, 양주란은 테이블이 부서진 덕분에 머리를 다치지 않고 위기를 모면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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