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서 '클린스만 경질' 언급...15일 전력강화위

김상익 2024. 2. 1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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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이 불참한 가운데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경기인 출신 임원진 자유토론에서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출신인 김정배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장외룡, 이석재, 최영일 부회장과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석재 부회장은 대표팀을 정비해 새로운 면모로 가야 한다며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주장했습니다

15일에는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열리는데 이 회의에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도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가 열린 축구회관 주변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촉구하고, 감독 선임 배경을 묻는 축구 팬들의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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