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컬러TV 처음 나올 때 CF 출연료 1억 받아” (돌싱포맨)

유경상 2024. 2. 13.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만기가 과거 CF 출연료를 언급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 개그우먼 안선영, 배우 오민석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만기의 전성기를 언급 "이주일, 조용필, 이만기 중에서 소득 1위가 이만기"였다며 "그 당시 어마어마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만기가) 당시에 인기 많고 외모가 수려해 광고를 많이 찍으셨다"고 광고를 언급했고 이만기는 "컬러TV 광고를 했다. 우리나라에 처음 나올 때. 1억을 받았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이만기가 과거 CF 출연료를 언급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천하장사 이만기, 개그우먼 안선영, 배우 오민석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이만기의 전성기를 언급 “이주일, 조용필, 이만기 중에서 소득 1위가 이만기”였다며 “그 당시 어마어마했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그 당시 씨름이 프로화 되면서 1983년에 큰 상금을 걸었다. 1500만원을 걸었다. 한 달 월급이 15만원 20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이 “그 상금 누가 가져갔냐”고 묻자 이만기는 “내가 1대 천하장사였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아파트 사셨냐”고 묻자 “한라장사까지 1700만원이었다. 세금 33%를 뗐다. 500만원 날아갔다. 1200만원 가지고 200만원으로 선배님들 케어하고 우리가 너무 못 살아 학교에 500만원 주고 남은 500만원 부모님 드렸다. 촌에서 잔치를 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2024년 탁재훈이다. 대상 타고 돈 다 떨어졌다. 밥 사느라고”라며 탁재훈에 비유했고 탁재훈은 “대상 트로피 팔면 돈 좀 주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이만기가) 당시에 인기 많고 외모가 수려해 광고를 많이 찍으셨다”고 광고를 언급했고 이만기는 “컬러TV 광고를 했다. 우리나라에 처음 나올 때. 1억을 받았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