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달리던 유조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4. 2. 13. 21:15
오늘(13일)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톤 유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불이 나자마자 유조차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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