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BTS 프로듀서' 피독♥'골때녀' 김가영 열애…"공개커플로 통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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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강효원, 41)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열애 중이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피독, 김가영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피독, 김가영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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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강효원, 41)과 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열애 중이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피독, 김가영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피독, 김가영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으로 소개해 주위에서는 '공식 커플'로 통하는 등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는 중이다.
김가영은 2020년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밝혔다.
2021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업으로 인한 연애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김가영은 "아침 방송을 2년 하다 보니 10시엔 자야 한다. 같이 저녁을 먹어도 7시만 되면 피곤하다. 연애가 힘들어진다"라고 했는데, 이같은 어려움도 함께 극복할 '곁에 있어주는 남자'로 피독을 찾은 셈이다.
피독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명 프로듀서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제 8의 멤버', '방탄소년단의 뿌리이자 근간'이라고 부를 정도로 방탄소년단이 현재의 입지전적인 역사가 되기까지 힘을 보탠 방탄소년단 성공의 '일등공신'이다.
'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피 땀 눈물', '온', '디엔에이', '봄날' 등 수많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면서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기록하는 등 매해 수십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다시 피는 인생', '건썰다방', '아포칼립스: 혼돈의 지구방위대'와 '골 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방송인으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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