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부부 “고3 아들 스카이 아니면 대학 안 간다고” 입시 고민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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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입시 고민을 상담했다.
2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결혼 22년 차 파이터 배우 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부부가 털어놓은 고민은 고3 큰아들 입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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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입시 고민을 상담했다.
2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결혼 22년 차 파이터 배우 육진수 이한나 부부가 출연했다.
부부는 고3 입시생 큰아들, 중학교 1학년 둘째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이한나의 나이는 39살. 정형돈이 “벌써 장성한 아들이 있다는 게”라며 놀라자 육진수는 “큰아들과 다니면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 워낙 키도 커서”라고 말했다.
이한나는 “결혼을 일찍 해서 일찍 아이를 낳았다. 젊을 때는 나이 어린 엄마라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이제 아이가 크니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게 많아 든든하고 너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가 털어놓은 고민은 고3 큰아들 입시 문제. 부부는 “중학교 2학년 때 학원을 그만 두고 영어 과외만 하다가 중3 이후로 모든 공부를 혼자서 하고 있다. 선생님이 수도권 대학은 무리 없이 갈 수 있다고 하셨다”며 “스카이 대학 아니면 대학교를 안 간다고 하더라. 누구나 가고 싶지만 가기 힘들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부부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이 상태로는 쉽지 않을 거다. 자꾸 조바심이 생긴다. 믿자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데 속으로는 걱정 된다”며 “저 역시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해본 적도 없고. 아들에게 무슨 말을 하겠냐. 아들에게 지침을 못 주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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