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있는데도?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올해도 가을야구 못한다...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다저스 102승 예상

강해영 2024. 2. 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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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가세했는데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80.5승 81.5패 승률 0.495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졌다.

샌디에이고는 80.2승 81.8패로 서부지구 4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시즌 전체 꼴찌였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63.9승 98.1패로 꼴찌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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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정후가 가세했는데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베이스볼프로스펙터스는 최근 30개 구단의 정규리그 성적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80.5승 81.5패 승률 0.495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졌다.

이는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뉴욕 메츠, 시카고 컵스에 이어 와일드카드 5위에 해당한다. 와일드카드는 3위까지 주어진다.

다만, 호르헤 솔레르가 가세함에 따라 다소 변화가 예상된다.

샌디에이고는 80.2승 81.8패로 서부지구 4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서부지구 1위는 LA 다저스로 102승 60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승률이다. 다저스는 지난 시즌 100승을 올렸다.

지구별 1위 예상팀으로 아메리칸리그의 경우 뉴욕 양키스(동부), 미네소타 트윈스(중부), 휴스턴 애스트로스(서부)가 지목됐다. 내셔널리그의 경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동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중부), 다저스(서부)였다.

지난 시즌 전체 꼴찌였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63.9승 98.1패로 꼴찌에서 탈출할 것으로 예상됐다. 꼴찌는 콜로라도 로키로 57.3승 104.7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예상은 그러나 남은 FA들의 행선지에 따라 다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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