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4. 2. 13. 20:33
‘백현동 로비스트’ 징역 5년…“정치인 친분 이용”
'백현동 의혹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씨에게 일심에서 징역 오년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등과의 친분을 이용했다고 판단해, 다른 재판에 미칠 영향도 주목됩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자제…정부 “총선용 증원 아니다”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가 당장 집단행동에 나서진 않기로 했지만, 의대생 동맹 휴학 등 불씨는 여전합니다. 정부는 자제를 요청하며 총선용 증원 발표라는 주장에도 반박했습니다.
“북, 사치품 조달 외교관…가상자산 해킹해 세탁”
북한이 외교관으로 위장한 전담 직원까지 두고 지도층의 사치품을 조달한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해외에서 가상자산을 해킹해 세탁하는 구체적 방식도 들어봤습니다.
교실·복도에 균열 생겼는데…불안 속 등교 왜?
서울의 한 중학교 건물 곳곳에 균열이 생겨 학생들이 불안 속에 등교하고 있지만 보수 작업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산유국의 꿈’ 제7광구…‘공동 개발’ 해법은?
석유 매장지로 알려진 제주 남쪽 해저 대륙붕, 제칠광구의 한일 공동개발협정이 사년 뒤 종료됩니다. 그간 일본의 미온적 태도로 진전이 없었는데, 일본의 속내와 해법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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