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보건부 "지난 24시간동안 '팔'人 133명 숨져…총사망 2만8473명[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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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13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 시신 133구가 가자지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 시신 외에 162명의 부상자들이 병원에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아부 유세프 알나사르 병원 원장인 마라완 알 함스 박사는 또 라파 마을에서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집중적인 공습 지원 속에 이스라엘 인질 2명을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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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이집트)=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13일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숨진 팔레스타인인 시신 133구가 가자지구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또 시신 외에 162명의 부상자들이 병원에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아부 유세프 알나사르 병원 원장인 마라완 알 함스 박사는 또 라파 마을에서 이스라엘군의 인질 구출 작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집중적인 공습 지원 속에 이스라엘 인질 2명을 구출했다.
지난해 10월7일 전쟁 시작 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2만8473명으로 늘어났고 부상자는 6만8000명을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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