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삶 만족도 6.55”…‘다소 높아져’
박웅 2024. 2. 13. 20:13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해 4월 전북도민 2만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북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도민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5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전보다 1.5점 가량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지역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6.4점으로 역시 소폭 상승했습니다.
앞으로 10년 뒤에도 전북에 거주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는 77.9%가 그렇다고 답했고,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1.1%였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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