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조, 방통위 최대주주 변경 승인 집행정지 신청
신새롬 2024. 2. 13. 20:11
YTN 노동조합과 우리사주조합이 YTN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하고, 1심 판결 선고까지 승인 효력을 멈춰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지부 측은 방통위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이 김홍일ㆍ이상인 2인 체제에서 이뤄져 절차적으로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통위는 방통위 설치법상 문제가 없다며, YTN 노조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YTN #방통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