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괴산 단독주택 불…“1억여 원 피해” 외
[KBS 청주]오늘 새벽 3시 50분쯤, 괴산군 청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98㎡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 야산서 불…30여 분만에 꺼져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청주시 남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인력 80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30여 분만에 불을 끈 뒤 뒷불 감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근처 과수원에서 영농 부산물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반도체 산업 육성 추진
충청북도가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합니다.
주요 내용은 지능형 반도체와 IT 소재·부품·장비 지원센터 구축 등 관련 기술 개발 거점 단지 육성, 신기술 고도화를 위한 반도체 기술과 시장 분석 지원, 관련 인재 양성 등입니다.
충북의 한 해 반도체 제조업 출하액은 13조 원대로, 충북 전체 수출 품목 가운데 2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올해 인성교육 계획 수립
충청북도교육청이 올해 인성교육 시행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인성교육 비전을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성품과 역량을 갖춘 인성 시민 육성'으로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인성교육 콘텐츠를 늘리고,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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