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이정후와 김하성 톱타자 예상, 배지환은 없어...페디 3선발, 플렉센 5선발, 켈리 2선발

강해영 2024. 2.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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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와 김하성이 2024 시즌 소속 팀의 톱타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김하성 역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번타자로 예상됐다.

KBO NC 다이노스에서 1년 뛴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에릭 페디는 제3선발로 예상됐다.

이밖에 메릴 켈리는 이번 시즌에도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의 제2선발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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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이정후와 김하성이 2024 시즌 소속 팀의 톱타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30개 팀의 2024 로테이션과 타순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번타자로 나선다.

김하성 역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1번타자로 예상됐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중반부터 톱타자로 활약했다. 현재로서는 샌디에이고에 김하성 이외에 1번타자를 맡을 만한 선수가 없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있지만 타티스는 장타력이 좋아 김하성 뒤에서 치는 것이 효율적이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파이리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닷컴은 2루수에 제레드 트리올로를 예상했다. 중견수는 헨리 데이비스다.

배지환은 지난 시즌 2루수와 중견수를 맡았다. 이번 시즌 역시 2루수와 중견수를 오갈 가능성이 크다. 스프링캠프에서의 성적에 따라 배지환이 2루수가 될 수도 있다.

KBO NC 다이노스에서 1년 뛴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계약을 맺은 에릭 페디는 제3선발로 예상됐다. 또 이적생 크리스 플렉센은 5선발을 맡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 메릴 켈리는 이번 시즌에도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의 제2선발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LA 다저스의 경우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제1선발로 낙점됐다. 타일러 글래스노우는 제2선발이다.

샌디에이고의 제1선발은 조 머스그로브로 예상됐다. 다르빗슈 유는 제2선발이다.

MLB닷컴의 예상대로라면 서울시리즈 1차전은 일본 투수들끼리의 투투 대결이 아닌 투타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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