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포근’…모레까지 전국 곳곳 비
김규리 2024. 2. 13. 19:48
오늘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와 포근했습니다.
한낮에 서울의 기온이 13.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현재,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제주와 호남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 충청과 영남으로 확대됩니다.
제주는 10에서 40mm, 충청과 남부지방은 5에서 10mm 예상되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8도, 전주 11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15도, 대구 18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다시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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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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