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두고오며 여친 테스트한 男…서장훈 "소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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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MC들이 수상한 행동을 보인 남자친구 사연에 경악했다.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민녀의 마음을 의심하며 테스트를 이어가는 무서운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그려진다.
이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연애를 시작했으나, 첫 데이트에 1시간을 늦고 매번 지갑을 두고 오는 등 남자친구의 행동에서 고민녀는 점점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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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연애의 참견' MC들이 수상한 행동을 보인 남자친구 사연에 경악했다.
1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민녀의 마음을 의심하며 테스트를 이어가는 무서운 남자친구에 대한 사연이 그려진다.
고민녀는 전 직장에서 만난 7살 연상 남자친구의 순둥순둥한 매력에 빠졌다. 이에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연애를 시작했으나, 첫 데이트에 1시간을 늦고 매번 지갑을 두고 오는 등 남자친구의 행동에서 고민녀는 점점 수상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묘하게 진심을 테스트하는 듯한 부자연스러운 상황들이 이어진다.
급기야 고민녀의 생일에 남자친구가 전달한 선물과 그가 한 말을 듣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테스트라는 걸 감지한다. MC 서장훈·한혜진·주우재 등은 "무섭고 소름 끼친다"며 안전 이별을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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