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정민 전화가 '파묘' 출연 30% 지분…빈말 못 해"('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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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박정민의 전화가 '파묘' 출연해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13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파묘'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김고은은 "박정민은 한예종 1년 선배인데 출연 계기라기보다는 전화 한 통이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고은은 '파묘'의 출연에 박정민의 지분은 30% 정도라 답하며 "박정민과 장재현 감독이 함께한 '사바하'도 고생을 했을 법한 영화인데 그렇게 칭찬하는 게 진심이 아니기 힘들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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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고은이 박정민의 전화가 '파묘' 출연해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13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파묘'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김고은은 '파묘' 제작보고회에서 감독 이전에 박정민이 '파묘'의 대본을 봐달라고 부탁했다는 일화를 전한 바 있다.
이에 김고은은 "박정민은 한예종 1년 선배인데 출연 계기라기보다는 전화 한 통이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정민 오빠도 빈말 잘 못하고 쓸데없는 말 안 하는 스타일이다. 전화 자주 하고 그러진 않는 사이라서 용건이 있을 건데 무슨 일이지 생각했다"라며 "감독님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칭찬하고 하는 걸 보고 진심이구나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김고은은 '파묘'의 출연에 박정민의 지분은 30% 정도라 답하며 "박정민과 장재현 감독이 함께한 '사바하'도 고생을 했을 법한 영화인데 그렇게 칭찬하는 게 진심이 아니기 힘들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해진 역시 "박정민이 정말 빈말 못 하는 스타일 맞는 것 같다. '일장춘몽'이라는 영화를 같이 했는데 빈소리 안 하더라. '선배님 멋있습니다'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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