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지난해 영업익 555억…전년比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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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 정우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2696억원, 영업이익 5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NHN은 "게임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와 결제&광고, 기술 등 주요 사업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매출연동 비용 증가에도 광고선전비 등의 비용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983억원,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5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7%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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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게임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와 결제&광고, 기술 등 주요 사업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매출연동 비용 증가에도 광고선전비 등의 비용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983억원, 영업손실 78억원, 당기순손실 5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7% 늘었으나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
NHN은 이날 실적 공시와 함께 기취득 자기주식 117만559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26일, 소각예정금액 약 263억원이다.
이와함께 오는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주요 의안은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1주당 배당금 500원), 정관 일부 개정 승인의 건, 신규 사외이사 김용대 한국인공지능학회장 선임의 건 등이다.
한편 NHN은 오는 14일 오전 9시에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와 관련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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