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더 심포니’ 통해 클래식 공연 새로운 장 연다…무료 티켓 이벤트도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이 ‘트바로티’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무료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타플래닛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스타플래닛 회원을 대상으로 김호중이 오는 3월 2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무료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국내 가수 중 처음으로 KBS 70인조 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쓸 예정이다. 김호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트바로티’라는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 고품격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단독쇼 ‘더 심포니’의 무료 티켓 이벤트는 스타플래닛 앱에서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무료 티켓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스타플래닛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진성빅쇼 BOK, 대한민국’에 게스트로 출연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