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청년페이 연루설 부인 "홍보대사 아냐…논란 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청년페이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다른 여러 코인들도 같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청년위원회가 발행한 청년페이 코인도 그 중 하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유튜브 커뮤니티 통해 입장 밝혀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청년페이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최시원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저는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은 적만 있을 뿐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A 업체에서 발행한 모 코인이 상장을 내세워 불법적으로 투자를 유치했다는 '스캠 코인' 의혹을 받고 있다. 다른 여러 코인들도 같은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한국청년위원회가 발행한 청년페이 코인도 그 중 하나다.
정부와 국회에 청년 정책을 제안하겠다며 출범한 한국청년위원회는 2022년 3월 결제 시스템인 청년페이를 발행하면서 코인도 발행해 가상자산 해외 거래소에 상장했다. 그러나 청년페이 코인은 상장 직후 급락하더니 상장 폐지됐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대 국회 마지막 '명절 민심'...與野 초선에게 묻는다 <상>
- [포토기획] '버려진 양심', 쓰레기 투척에 몸살 앓는 고속도로 휴게소
- 갑진년은 'XR' 원년…삼성·애플, 신규 기기로 전장 옮기나
- 21대 국회 마지막 '명절 민심'...與野 초선에게 묻는다 <하>
- 5년 만에 폐원 위기…서울시사회서비스원 '풍전등화'
- 설 지나면 車보험료 내린다는데…얼마나 내려갈까
- 한다? 안한다? 도대체 금리 인하는 언제…속 타는 차주들
- 화학적 결합 or 반목 신호탄…카카오 최혜령 신임 CFO '철권통치' 향방은
-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강한 바람' 주의…서울 낮 14도
- '황야' 이준영, 지칠 시간 없는 이유 "부름만으로 감사해"[TF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