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스턱 인 더 미들' 뮤비 리액션 공개…"공주가 나타났다"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2. 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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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의 뮤직비디오 리액션에 나섰다.

지난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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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베이비몬스터'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스틸컷.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의 뮤직비디오 리액션에 나섰다.

지난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 리액션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정 연기를 펼쳤던 멤버들은 "잘 담겼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으며 긴장한 채 영상에 집중했다.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멤버들의 모습이 하나둘씩 등장하자 베이비몬스터는 서로를 향해 "정말 예쁘다", "공주가 나타났다" 등 칭찬을 날렸다.

특히 멤버들은 판타지 동화 속 세계를 컴퓨터그래픽스(CG)로 구현한 장면에서 감탄사를 터뜨렸다. 멤버들은 "크로마키 촬영이 많았는데 이렇게 완성된 걸 보니 정말 예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액션을 마친 멤버들은 "앞으로 나오게 될 곡들 많이 기대해달라. 그전까지 '스턱 인 더 미들'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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