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가객 최백호, 17일 여주 세종국악당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오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가객‘ 최백호 콘서트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오는 17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매달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최백호 콘서트를 기획해 전석 매진되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가수 최백호는 독보적인 음색과 창법으로 데뷔한 해이던 1977년부터 스타의 반열에 올라 현재까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고 앨범을 발매하며 라이브 무대,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인 ‘낭만의 대하여’를 비롯해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 , ‘바다 끝’,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작곡가 에코브릿지와 작업하여 젊은 층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곡 ‘부산에 가면’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이사장은 “지난해 장사익, 유키 구라모토, 이순재, 노주현, 백일섭 선생님들의 무대에 이어 올해도 여주시민들이 거장의 감동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시작이 최백호 콘서트”라며 “연륜으로 다져진 거장의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마비 박위, 일어나 걷기 성공… ♥송지은 환호
- 목 졸리고 머리채 잡힌 초2…교실에서 벌어진 담임의 ‘충격’ 행동
- 손흥민 “아시안컵 얘기, 다신 하고 싶지 않다”
- “정떨어진다”…‘한국인’ 이강인 있는데 “해피 중국설”이라는 PSG
- “회사 면접서 여친과 성관계 묻더니 다 사회생활이라네요”
- 이영하, ‘전처’ 선우은숙 재혼에 “나는 평생 이렇게…”
- “클린스만 위약금 70억원”…정몽규, 결국 고발당했다
- 전현무 방송 도중 ‘복권 당첨’ 소식…“그동안 감사했다”
- 한국인 여성, 말라위서 피살…구타 흔적 발견
- 경기장에 ‘우르르 쾅’…선수 1명 번개 맞고 쓰러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