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지난해 당기순익 347억원···전년比 144% 급증

윤지영 기자 2024. 2. 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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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1년 전(141억 7500만 원)보다 144.8% 급증한 규모다.

안랩은 "지난해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등이 1년 전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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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4.9%↑
[서울경제]

안랩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34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1년 전(141억 7500만 원)보다 144.8% 급증한 규모다.

매출액은 2392억 원으로 전년(2279억 원) 대비 4.9%%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264억 원으로 2.1% 줄었다.

안랩은 “지난해 각 솔루션과 서비스 영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한 가운데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안랩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트러스가드’ 등이 1년 전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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