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매송면 산불 발생…산림청 "주불 진화"

사공성근 기자 2024. 2. 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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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장비 17대, 진화인력 52명을 투입해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46분쯤 주불을 잡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한 곳 근처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송전탑이 있어 산불 발생 초기부터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라며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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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현장

오늘(13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 화성시 매송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장비 17대, 진화인력 52명을 투입해 즉각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오후 4시 46분쯤 주불을 잡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한 곳 근처에 서해안고속도로와 송전탑이 있어 산불 발생 초기부터 헬기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라며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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