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놀로지, 71억 규모 전환사채 평가손실 발생
김보겸 2024. 2. 13. 17:37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유진테크놀로지(240600)는 71억원 규모 파생상품금융부채(전환사채)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7% 규모다. 회사 측은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로 인해 파생상품 거래손실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만 못 들어간다네요”…강원래, 영화 ‘건국전쟁’ 못 보고 돌아온 사연
- 여성 국회의원 후보 가장 적은 개혁신당…이대남 공략 때문?
- 투어 중 연인 경기 직관…전용기 띄운 스위프트 “탄소 90t 배출”
- “목격자도 죽여라”…영등포 건물주 살인교사범, 첫 재판 공전
- 공항에 웬 리얼돌? “관광객 좋아할 줄” 황당 日 지자체
- 부축해주겠다며 접근해 성폭행 시도…경찰, 50대 남성 체포
- 딸 친구 성폭행하고 딸까지 손 뻗친 비정한 父 [그해 오늘]
- 에이피알, '공모가 25만원' 확정…시총 1.9조 추정
- 이찬원 속옷 징크스 뭐길래…박지선 교수 "불안 감춘 것"
- ‘믿는 구석 있거나 or 미련 없거나’ 클린스만, 감독직 걸린 회의 화상 참석... 15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