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인구절벽에 피할 수 없는 폐교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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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절벽에 계속되며 폐교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광진구 화양초등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올해는 서울 도봉고등학교, 성수공업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가 폐교 수순을 밟는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513만1천218명에서 2026년 483만3천26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사진은 13일 폐교 후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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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인구 절벽에 계속되며 폐교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광진구 화양초등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올해는 서울 도봉고등학교, 성수공업고등학교, 덕수고등학교가 폐교 수순을 밟는다.
12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2024~2029년 학생 수 추계'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513만1천218명에서 2026년 483만3천26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다.
사진은 13일 폐교 후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서울 광진구 화양초등학교. 2024.2.13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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