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도로서 발 묶이자…버스기사가 보인 황당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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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진 설 연휴 기간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고 '끼어들기'를 시도한 차량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설 연휴 꽉 막힌 도로에서 황당 역주행'입니다. 오!>
설 연휴였던 지난 10일 충남 논산시의 국도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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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3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진 설 연휴 기간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고 '끼어들기'를 시도한 차량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설 연휴 꽉 막힌 도로에서 황당 역주행'입니다.
설 연휴였던 지난 10일 충남 논산시의 국도에서 촬영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정체 차량이 늘어서 있는 편도 1차로에서 당시 버스 한 대가 안전지대를 침범해 끼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의 버스는 갑자기 중앙선을 넘은 뒤 비상등을 켜더니 유유히 반대편 차선을 달렸는데 이런 황당한 역주행은 100m 넘게, 약 20초 동안이나 이어졌습니다.
버스는 맞은편에서 차들이 오는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역주행 끝에 막무가내로 끼어들기까지 시도했습니다.
제보자는 버스 운전자를 난폭운전과 중앙선 침범, 안전지대 침범 등으로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절날 고향이 아니라 저승으로 보내려고 저랬나", "면허 취소가 답이다", "그렇게 빨리 가려다 영영 가버리는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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