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산 동래시장 재방문..대선 이어 총선 앞두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동래시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동래시장 방문 직전에는 부산시청에서 11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대선 때인 2021년 10월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로서 동래시장을 찾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 2달 전 재방문..부산 육성책 밝힌 직후
2달 전에는 국제시장 방문..부산 표심 다잡기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부산 동래시장을 찾았다. 대선 때 대통령후보로서 방문한 이후 4월 총선을 앞두고 재방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설 연휴 잘 보냈는지 안부를 묻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윤 대통령은 동래시장 방문 직전에는 부산시청에서 11번째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지방시대를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부산을 물류·금융·첨단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안을 밝혔다. 또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이전, 센텀2지구 개발 등의 차질 없는 추진도 거듭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대선 때인 2021년 10월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로서 동래시장을 찾은 바 있다. 이후 이날 총선을 앞두고 부산 민심 잡기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두 달 전인 지난해 12월에도 부산을 찾아 국제시장 일원을 방문했다. 짧은 주기로 부산 전통시장을 다니며 부산 표심을 다잡는 것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 '이제 혼자다' 물러나나…부부 성폭행 수사의뢰
- 한강, 남편 언급에 '오래전 이혼' 밝혀…"그분께도 누 되는 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보수단체, 스웨덴 대사관 몰려가
- 문다혜 피해 택시기사 "文측에서 만나자 해…합의 마쳐"
- 전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 샤워하면서 소변 보면 절대 안된다?.."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 주장도 [헬스톡]
- [단독]'컴포즈커피 4700억 잭팟' JM커피그룹…"강남에 건물 올렸다"
-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집에 안 들어와 800만원 굿 했다"
- "어머니 아프다는 말에"…이진호 밀린 월세까지 내준 이수근
- 한소희, 혜리 SNS 악플 달았나…전종서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