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 봄 맞이 신제품 출시…"한결 같은 컨디션 유지"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행사도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4 S/S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신제품은 '투어핏 S(TOUR-FIT S)'와 '투어핏(TOUR-FIT)', '플레이'(PLAY)로 구분된다.

투어핏S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최상급 '슈퍼 프리미엄 퍼포먼스'다. 2023 F/W 시즌에 선보인 관절 움직임을 위한 절개 디테일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켰다.

투어핏은 스윙 매커니즘에 맞춰진 입체 패턴을 적용해 옷의 저항 없이 최적의 스윙이 가능하게 했다.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라운드 내내 쾌적하고 한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플레이 라인은 퍼포먼스는 물론 세월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의 스타일을 겸비했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직 퍼포먼스에 특화된 골프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며 "의류도 하나의 장비라는 신념을 갖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전국 브랜드 스토어에서 7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쇼퍼백 사은품을 증정한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