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졸업 공연 순서, 신용재팀이 우리팀 지우고 먼저 써→사과 받아줘”(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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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이 신용재와 졸업 공연으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가수 김나영, 신용재, 틴탑 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김나영은 "우리 팀이 일찍 와서 첫 번째로 이름을 적고 뒤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신용재 팀 동기가 와서 우리를 지우고 자기 팀 이름을 적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나영은 "신용재는 내막을 몰랐지만 나중에 술자리에서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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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김나영이 신용재와 졸업 공연으로 인해 벌어진 에피소드를 전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작명소' 코너에서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가수 김나영, 신용재, 틴탑 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졸업 공연 순서를 정할 때 아침 일찍 와서 적는 순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나영은 "우리 팀이 일찍 와서 첫 번째로 이름을 적고 뒤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신용재 팀 동기가 와서 우리를 지우고 자기 팀 이름을 적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김나영은 "신용재는 내막을 몰랐지만 나중에 술자리에서 말했다"고 했다.
이를 듣고 신용재는 "그때 제가 방송 스케줄을 뺄 수 없어서 동기가 그렇게 했다. 아직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한편 김나영과 신용재는 지난 6일 듀엣곡 '내일 이별'을 발표했다. 이 곡은 서정적인 사운드로 시작해 후반으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듯한 스트링의 선율이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발라드곡으로 신용재, 김나영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애절함과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내일 이별'은 당장 내일 벌어질 이별을 준비하며 사랑했던 사람과의 시간과 남은 감정을 정리해 가는 가사를 통해 이별 앞에서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노래한 가사는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애절한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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