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감독에 이범호 프로야구 첫 80년대생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4. 2.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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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 혐의로 전임 감독을 해임한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KIA는 13일 "이범호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범호 감독은 200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KIA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일본과 미국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그는 2022년부터 1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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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수재 혐의로 전임 감독을 해임한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 1군 타격코치를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KIA는 13일 "이범호 감독과 계약 기간 2년에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범호 감독은 2000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뒤 2010년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2011년부터 2019년까지 KIA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 일본과 미국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그는 2022년부터 1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1981년생인 이 감독은 KBO리그 사상 첫 1980년대생 감독으로 기록됐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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