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새해에도 '팝 유어 옹동'…'매니악' 챌린지→음원 고공행진ing

강다윤 기자 2024. 2.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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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 김연경, 샤이니 민호, 제로베이스원, 레드벨벳 슬기, 원밀리언 레디. / '매니악(MANIAC)' 챌린지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비비지(VIVIZ)의 '매니악(MANIAC)'이 새해에도 식지 않는 챌린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벌서스(VERSUS)' 타이틀곡 '매니악(MANIAC)'이 꾸준히 챌린지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니악(MANIAC)'은 발매 한 달 만에 멜론 일간 차트 100위권에 진입한 데 이어 현재는 10위권까지 오르는 등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감상자 수 또한 상승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상승세의 비결로 꾸준한 챌린지 열풍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도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셀럽들이 '매니악(MANIAC)' 포인트 안무, 그중에서도 '팝 유어 옹동'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 원정황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시아는 한복을 입고 챌린지를 선보였고, 배구선수 김연경과 강소휘는 여자배구 올스타전 경기 도중에 '매니악(MANIAC)' 포인트 안무를 췄다.

이밖에도 K-POP 선후배 아이돌 샤이니,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제로베이스원, 있지(ITZY), AB6IX 멤버들과 전문 댄서 원밀리언 레디, 딥앤댑 다우니의 '매니악(MANIAC)' 챌린지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계절과 시기에 상관없이 듣기 좋은 '매니악(MANIAC)'의 기세가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비비지(VIVIZ)의 새로운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한 '매니악(MANIAC)'의 '커리어 하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시아, 김연경, 샤이니 민호, 제로베이스원, 레드벨벳 슬기, 원밀리언 레디. / '매니악(MANIAC)' 챌린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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