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 25통서 10년 만에 태어난 아기 100일에 마을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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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2동 25통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아기가 100일을 맞아 마을이 잔치 분위기입니다.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5통에 사는 윤병소(57) 씨 부부가 지난해 10월 6일 아들을 얻었습니다.
대천2동 통장협의회는 윤 씨 부부에게 기저귀와 물티슈, 꽃다발 등을 선물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영옥 동장은 25통에서 오랜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니 마을에 활력이 넘친다며 대천2동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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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대천2동 25통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아기가 100일을 맞아 마을이 잔치 분위기입니다.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5통에 사는 윤병소(57) 씨 부부가 지난해 10월 6일 아들을 얻었습니다.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낳은 늦둥이로, 25통에서는 10년 만에 갓난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진 것입니다.
마을의 관심과 축하 속에 우량아로 무럭무럭 자란 덕민 군은 지난달 중순 100일을 맞았습니다.
대천2동 통장협의회는 윤 씨 부부에게 기저귀와 물티슈, 꽃다발 등을 선물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영옥 동장은 25통에서 오랜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으니 마을에 활력이 넘친다며 대천2동이 아이 키우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보령 대천2동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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