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F-21 기밀 유출 수사 착수조차 못했다…"다 인멸할 텐데 어떻게 책임지시렵니까?" 캐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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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KF-21' 기밀 유출 사건의 진행 상황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김태훈 SBS 국방 전문기자는 "KF-21 기밀 유출 조사가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었는데요.
최경호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관계기관 간에 합동으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말씀드릴 사항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KF-21 기밀 유출 사건에 관한 질의응답을 현장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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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KF-21' 기밀 유출 사건의 진행 상황에 관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김태훈 SBS 국방 전문기자는 "KF-21 기밀 유출 조사가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느냐"고 물었는데요. 최경호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관계기관 간에 합동으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말씀드릴 사항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기자는 "조사이기 때문에 압수수색을 못한다"며 "이 얘기는 개인 노트북, PC 등 집에 놔두고 있는 것을 손 못 댔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는데요. 최 대변인은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기자는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에게 "국방부는 수사 의뢰할 의도나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는데요. 국방부는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까요?
KF-21 기밀 유출 사건에 관한 질의응답을 현장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재 : 김태훈 / 영상취재 : 황인석 /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기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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