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솥밥 먹게 된 류호정 ‘직격’…“신당서 주류될 가능성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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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13일 당원들이 류호정 전 의원의 합류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합당 과정에서 새로운선택이라는 당원으로서 합류하게 된 것이지 류 전 의원의 거취에 대해 딱 특정한 배제 의사를 밝혀서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합당 과정에서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과의 합당을 배제하고 (제3지대 빅텐트) 이것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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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원칙과상식 이원욱 의원, 새로운선택 금태섭 공동대표 등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설 귀성인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3/mk/20240213160930036mefq.jpg)
이 공동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합당 과정에서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새로운선택과의 합당을 배제하고 (제3지대 빅텐트) 이것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혁신당을 중심으로 한 합당이었기 때문에 합류하기로 마음 먹으신 정치인들은 개혁신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내가 생각이 과거에 비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예를 들어 이준석 욕했던 사람도 많은데 ‘왜 내가 합류를 결심하게 됐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 본인이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공동대표는 “이분들이 합류해서 활동을 하거나, 공천을 받거나, 지지자와 당원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그분들이 해야 되는 절차”라며 “그분들이 그 절차를 하지 않고 단순히 그냥 당적만 가졌다고 해서 당원들의 마음과 표를 받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공동대표는 지난 12일 오후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도 “류 전 의원의 생각 특히 젠더관이나 이런 것에 대해 제가 동의하는 부분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그런 분야에 대한 우려를 누차 새로운선택 측에다가 전달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류 전 의원의 주장들이 개혁신당 내에서 주류적인 생각이 될 수 있느냐에 대한 가능성이 약하다고 본다”면서도 “여기에 개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론이 우리에게 존재하느냐에 대해서는 약하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이 공동대표는 “개혁신당 지지층들에게 항상 얘기했던 게 우리가 6만명 남짓한 당원으로 행복하게 우리끼리 좋은 이야기를 하고 결속력을 다지면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권정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조금씩 다른 생각들이 들어오고 그들이 우리에게 동화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했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 전 의원은 이미 지역구 출마 선언을 했다”며 “지역구에서 류 전 의원을 찍을 분들은 찍는 것이고, 비례대표 명단에 류 전 의원의 생각이 혼입될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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