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내달 KSPO DOME서 사흘간 팬미팅
김현식 2024. 2. 13. 15:3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규모 팬미팅을 다시 연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 29~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4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 학교’(SKZ’S MAGIC SCHOOL)를 개최한다. 팬미팅 마지막 날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유료 생중계를 병행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팬미팅을 여는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전 팬미팅도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KSOP DOME에서 펼쳤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새롭게 준비한 팬미팅인 ‘스키즈의 마법 학교’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의 ‘올해의 그룹 및 듀오’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정치인 친분 이용 70억 수수"(상보)
- “아시안컵 결과 책임져야”…시민단체들, 클린스만·정몽규 동반 사퇴 촉구
- “카메라 보고 웃더니, 피자 도우에 코딱지를”…또 논란 터진 일본
- 300m 내리친 벼락에 인도네시아 축구선수 사망
- 공항에 웬 리얼돌? “관광객 좋아할 줄” 황당 日 지자체
- 구치소에서 전 재산 넘겼는데 잠적하자…여친 어머니 살해 시도
- 딸 친구 성폭행하고 딸까지 손 뻗친 비정한 父 [그해 오늘]
- IPO 기대주 에이피알 "韓 넘어 글로벌 1위 뷰티테크 목표"
- 탁신 전 태국 총리 가석방…실질 수형기간은 하루도 안 돼
- 한동훈·나얼·유인촌도 관람?…이승만 다큐 '건국전쟁'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