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개혁신당과 합당 절차 돌입…합당 수임기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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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13일 개혁신당과의 합당 절차에 돌입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합당 관련 수임 기구 설치에 관한 사항을 지도부인 책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지난 9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공동대표의 새로운선택,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은 제3지대 합당을 발표한 바 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며 당대표는 이준석·이낙연 대표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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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종홍 한병찬 기자 = 이낙연 공동대표의 새로운미래가 13일 개혁신당과의 합당 절차에 돌입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열고 합당 관련 수임 기구 설치에 관한 사항을 지도부인 책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당의 합당과 해산에 관한 사항에 대한 의결도 책임위에 맡기기로 했다. 이는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위한 절차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9일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금태섭 공동대표의 새로운선택,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은 제3지대 합당을 발표한 바 있다.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며 당대표는 이준석·이낙연 대표가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이후 12일에는 새로운미래의 김종민 의원, 원칙과상식의 조응천 의원, 새로운선택의 금태섭 대표를 최고위원으로 한 지도부를 구성했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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